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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상작 "TIME CAPSULE" 의 메인 화면
* 첨부된 파일은 소년조선일보 기사 입니다.
[한국정보올림피아드 SW공모전 삼전초등 윤준영군 대상]
제21회 한국 정보올림피아드 소프트웨어 공모부문 초등부에서 서울 삼전초교 윤준영(12. 6학년. 사진)군이 대상을 차지했다.
수상작인 ‘TIME CAPSULE'은 친숙하고 활동적인 첫 화면을 웹 형식으로 꾸미고, 사용자 중심의 기록 및 수정이 가능한 다양한 메뉴로 구성되어 있다.
수상작의 핵심 기능은 ‘CYBER NOTE'로 지금까지의 일반 노트 기능을 사이버 상에서 완벽하게 대신 할 수 있어 보완만 하면 전국의 학생들에게 보급할 수 있고, 학창시절의 모든 기록을 간직할 수 있어 꿈과 추억을 담을 수 있는 가치 있고 실용적인 소프트웨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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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이 곳에 위치되어 있습니다
[사진설명]
윤군은 이 번 공모전에서 사이버학생종합관리 프로그램인 TIME CAPSULE을 출품하여 대상을 받고 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프로그램 언어인 Visual C++ 기반의 API, MFC와 데이터베이스로 자료를 구축하고, 사용자 중심의 인터페이스를 바탕으로 대학수준 이상의 작품을 만들어낸 윤군은 이미 컴퓨터 관련부문 영재로 알려진 학생이다. 과학기술부 후원 대학 영재과학원 정보심화사사과정에 재학 중이며, 저명한 프로그래머인 교수팀으로부터 개인 사사를 받고 있다. 또한 컴퓨터 관련업체 장학생으로 선발되었으며, 전주국제컴퓨터게임대회에서 우승, 장관상을 수상한 윤군은 MENSA(IQ 상위 2% 이내의 국제적인 모임)회원이며 가입테스트에서 IQ 156 이상에게 주어지는 대상을 수상한 공인된 영재 어린이이다. 매년 Microsoft 사에서 활동적인 미래의 인재를 선발하는 MS MVP 후보에 최근 지명 되었는데 지금까지의 MVP 후보군 중 세계 최연소로 알려져 있다. 윤군의 꿈은 MS의 운영체제보다 보안성과 인공지능이 가미된 첨단 인터페이스 운영체제(OS)를 만들어내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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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올림피아드는 정보통신 분야의 영재 발굴. 육성, 정보활용 능력 향상, 창의적인 소프트웨어 개발. 보급을 목적으로 정보통신부 주최로 해마다 열리는데, 공모 부문의 경우 기초 및 응용 소프트웨어를 포함하는 전 분야의 소프트웨어를 공모 받아 1,2,3차 심사를 거쳐 입상자를 결정한다.
대회 수상자중 2~3 명이 미국 인텔사에서 개최하는 ISEF(국제 과학 창의성 대회)에 한국 대표로 출전한다. 이 번 대회의 특징은 고등학생부에서 올림피아드 대상 수상작이 없는데 윤군의 수준 높은 작품을 능가할 만한 우수한 작품을 찾지 못했다는 뜻이다.
윤군은 수상작인 TIME CAPSULE을 보완하여 전국의 학생들에게 책가방 대신 소형 단말기만 휴대하면 학습과 활동이 가능한 소프트웨어를 보급하는 것이 이 프로그램의 최종 목적지라고 말한다.
2004/ 8.2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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