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능자 국제단체인 멘사코리아(Mensakorea·회장 송필재)는 올해부터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테스트 및 입회를 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멘사코리아는 2016년 4월부터 ‘인류의 이익을 위하여 인간 지능의 속성을 규명(Identify)하고 이를 육성(Foster)한다’는 멘사의 목적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판단, 미성년자의 멘사 테스트 응시 및 가입을 제한해 왔다.
하지만 멘사코리아는 2024년 4월 멘사코리아는 단순한 미성년자의 지능 측정이 아닌 재능 있는 아이들을 조기에 규명해, 그들이 고립되지 않고 잠재력을 꽃피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멘사의 설립이념을 실천하기로 기존 입장을 변경해 미성년자의 입회를 재개하기로 합의했다ㆍ
이로써 올해부터 미성년자도 멘사코리아의 입회테스트에서 지능지수를 측정해 상위 2% 이상에 해당하면 테스트를 통과하고 멘사코리아에 가입하여 활동이 가능하다.
미성년자 입회 테스트는 19일 오후 2시부터 응시 신청을 받으며 대상 연령은 만14세 이상에서 만 19세 미만이다. 테스트 응시를 위해 법정 대리인의 사전 동의와 확인을 거치며 입회 테스트는 오는 31일 멘사코리아 사무실에서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