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력 문제
작성자 l 옥종훈 [ultraman] 등록일 l 04-11-05 07:50 조회 l 1887
어떤 남자가 술집에서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바텐더가 그를 총으로 쏘았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가능한 창의적인 답을 10개 이상 써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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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 [stvalentine] 04-11-05 09:17
 
  1.애인의 원수 2.어머니의 원수 3.아버지의 원수 4.할머니의 원수 5.할아버지의 원수 6.외할아버지의 원수 7.외할머니의 원수 8.동생의 원수 9.형/누나의 원수 10. 친한 친구의 원수. 각각의 경우 '그사람은 내 가장 소중한 사람이었어....'
김진수 [stvalentine] 04-11-05 09:19
 
  ^^;죄송합니다. 창의력이라곤 전혀 없는 답안이었네요. 장난으로 봐주세요^^;;;; 1. 바텐더로 위장한 암살자였다. 2.남자는 지명수배자였으며, 사살해도 좋다는 명령이 있었다. 3. 바텐더는 총을 닦고 있었는데(리볼버 같은 총은 자주 손질해줘야 합니다) 우연히 남자가 페인트칠을 해 놓은 방향으로 가는 것을 보고 말리려는 뜻에서 손을 내뻗다가 그만 무의식적으로 방아쇠를 당겼다.
김진수 [stvalentine] 04-11-05 09:21
 
  4.서부 분위기의 서바이벌 게임장에서 바텐더가 본직인 플레이어가 다른 플레이어를 쏘았다. 5. 남자는 바의 1만번째 손님이었으며, 바텐더는 총모양의 폭죽을 쏘았다. 일단은 이정도만^^; 더쓰려고 하다간 이상한 답만 나올것 같네요.
우승룡 [aslogy] 04-11-05 10:34
 
  둘은 적국의 스파이들입니다...
우제경 [skycow85] 04-11-05 12:06
 
  그 술집은 걸어가면 총으로 쏘는 술집이었습니다
우제경 [skycow85] 04-11-05 12:06
 
  남자는 들어오면 총으로 쏘는 술집이었습니다
이진영 [supunc] 04-11-05 12:44
 
  영화 촬영중
이진영 [supunc] 04-11-05 12:46
 
  영화 제목까지 말할까요? 그건 다음분이...
권성오 [vien] 04-11-05 14:18
 
  서부 영화하면 누구나 아는 황야의 무법자 ㅋㅋㅋ
하지만 개인적으로 샤론 스톤 나오는 퀵앤데드를 좋아합니다.
영화에서 보면 총잡이들이 10발자국 걸어간다음 총쏴서 죽이잖아요.
권성오 [vien] 04-11-05 14:26
 
  2. 걸어 들어오는 남자가 위협할만한 물건을 들고 있었다. (폭탄이나 피붇은 칼이나 화염물질)
3. 두 사람은 BB탄 총으로 장난치고 있었다.
4. 그 총은 라이타 불이였다. 손님이 담배를 물고 있어서 불 붙혀준 것이다.
5. 그 술집에 전통이다. 당신은 이제 죽었다. 그러니 이제 모든 걸 잊고 술을 마셔라!!
6. 총에서 메뉴판이 나왔다. ㅡ.ㅡ;;;; 깃발 나오듯이...
7. 총에는 아무것도 들어있지 않았다. 다만 작은 소리로 딸깍.. 손님 왔다는 소리 ㅡ.ㅡ;;
에겡... 자꾸 이상해지네 고만해야지
조경준 [ckj24] 04-11-05 14:49
 
  1.술먹고 돈안내고 도망친다.
우승룡 [aslogy] 04-11-05 15:58
 
  역시 멘사님들 기발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계시군요.......재미나게 읽었습니당~~^^&

우승룡 [aslogy] 04-11-05 15:59
 
  바텐더가 저처럼 매우 심심한가 봅니다.....*^^*

손님에게 장난감총으로 장난을 치다뉘~~~때치~해야되겠넹 ㅎㅎ
조인현 [duwkekwhdk] 04-11-05 16:15
 
  1.  총장난 치기 동호회 에서 하루 그 바 를 빌렷다 그런데 그 사나이가 들어와 같은 동호회 회원 인줄 알고 착각해서 쏘앗다.
2.  바텐더가  남자 앞에서 무슨 물체가 보여서 그 물체를 겨냥해서 쏘앗지만 그 물체는 착시현상 -_-
3.어떤 사람에게 바텐더가 주술에 걸려서 총을 쏘앗다.
4. 그 바텐더가 정신적인 치료가 필요한 상태엿다 .  그런데 갑자기 발작을 일으켜서...
5. 약을 오납용 시각이 혼미해지면서 사물 분간이 되지않아 자기를 해치려고 오는것 처럼 보여 쏘앗다.
6. 어떤 게임을 열심히 하다가,그 게임에서 사기를 당햇다 그래서 화풀이로........
 몹시 쓸것이 없다-_-;;;;;;;;;;;
7. 총을 쥔 손에 갑자기 풍이 와서 쏘아졋다 -_-;;;;;;;;;;;;;;;;;;;;;;더이상은 어려움;
김준영 [wnsdud9156] 04-11-05 16:26
 
  진짜 어처구니 없는 내용들 뿐이네..
정은혜 [slayers127] 04-11-05 18:40
 
  1. 그 술집은 술집을 가장한 마피아의 소굴이었다. 총을맞은 남자는 다른 조직의 스파이었고 정보 혹은 어떤 귀중한 물건을 훔쳐서 아무렇지 않은척 도망가다가 들켜서 조직원인 바텐더에게 총을 맞았다.

2. 그 술집은 술집을 가장한 ;; 무기 밀거래의 장소였다. 손님인 남자는 총을 사러 왔다가 판매원인 바텐더와 다투게 되었고 바텐더가 화날 말을 하고 사라지던 남자를 화가난 바텐더가 총으로 쏴죽였다.

3. 그 바텐더의 살인 청부 업자였다. 손님인 남자는 죽고 싶어 그를 찾아왔고 자신을 죽여달라고 했다.

4. 바텐더는 총 애호가였다. 평소에도 총을 무척 좋아하는 그는 손님이 없는틈을 타서 총을 닦고 있었다. 그러나 !! 아뿔사 - 닦고 있던 총을 잘못 건드려서 남자 손님에게 발사해 버렸다.

5. 바는 원래 손님이 거의 없는 곳이었고 바텐더는 살인 청부 업자였다. 한여자가 바텐더에게 살인 청부를 했고 손님은 자신이 유인해 온다고 했다. 여느때처럼 아무도 없는 술집에서 애인을 기다리고 있던 손님은 애인이 오지 않자 자리에서 일어났고, 바텐더는 걸어가고 있는 그의 등을 쐈다.

6. 바텐더는 사실 정부의 과학 기술자였다. (007에서 박사같은) 그는 새로운 방탄복을 개발해 냈는데 이 방탄복은 평범한 옷같은 편한 방탄복이었다. 그는 방탄복을 실험했던 것이다.
천성훈 [unty2002] 04-11-05 21:17
 
  1.친구가 놀러왔기에 자신의 장난감 총으로 겁을 주려고 일부러 쏘았다.

2.간밤에 꿈을 꾸었는데 꿈에 어떤 암살자가 자신의 바로 들어와 자신을 죽이는꿈을 꾸었는데 바로 그 남자가 지나가는 것이다. 그리고는 안주머니에서 총으로 보이는 물체를 꺼내려는 순간!! 빵!

3.그 바에는 장식및 신변을 보호하기위헤 벽면에 총을 걸어놓고 있었는데 이 바텐더가 코르크 마개를 따던중 그 코르크 마개가 날아가 총의 손잡이를 맞추는 바람에 걸어가는 사람에게 발사된 것이다.

4.공공의 적을 보았는가...정신나간 살인자가 이런말을 한다"사람이 사람을 죽이는데 이유가 있냐?"

5.그놈은 치밀한 계획을 세운 도둑놈이었다. 서바이벌 게임 할때 쓰는 페인트bb탄을 같이 도둑질을 계획한 친구에게 발사하면서 진짜 총으로 속인 후 물건을 터는것이다.

6.그 바는 사실 이벤트 중이었다 바텐더가 눈감고 발사한 이벤트 총알에 맞으면 100만원을 상금으로 주는 이벤트..

7.도둑이 침입해서는 바텐더 뒤에 숨어서 바텐더에게 총을 겨누며 또다른 한자루의 총을 건내며 바텐터에게 총을 쏘라고 한후 바텐더에게 시선을 집중시키고 그틈을 타서 그 바를 털기위해 바텐더에게 시킨것이다.

8.바텐더는 잠시 자리를 비우고 자신의 가계 옆 사격 연습장에서 사격을 하던도중 날아가던 매가 총을 쏘려는 순간 자신의 총을 너무 세게 쳐서 총이 옆으로 확 틀어졌는데 그게 너무 많이 꺽여서 자신의 가계 창문쪽을 향해 발사되어 지나가던 사람이 맞은것이다.

9.참으로 어이없는 총이었다. 총구가 아닌 뒤쪽으로 총알이 나가는 총. 바텐더는 자살을 하기위해 자신의 이마를 겨누었지만 총알이 갑자기 총의 뒤로 발사되는 바람에 엉뚱한 사람이 맞은것이다.

10.이게 어떻게 된 일인가!!! 알고보니 에프킬라.
바텐더가 코를 파다가 코딱지를 날렸는데 그것이 에프킬라의 주둥이에 제대로 박힌것이다.
코딱지가 완벽히 굳은 후 바텐더는 모기를 잡기위헤 에프킬라스위치를 눌렀는데 안눌러진다. 코딱지 때문에...바텐더가 온힘을 다해서 눌렀더니 마치 총과 같은 소리가 나며 코딱지가 이상한사람에게 발사된 것이다.
옥종훈 [ultraman] 04-11-05 21:21
 
  답은, 그 사람들이 외국인이었는데 그 사람이 딸국질을 하고 있던 것입니다. 그 모습이 꼭 자신을 위협하는 것처럼 보여 쏘았습니다.
서보영 [mianhae31221] 04-11-05 22:27
 
  참 -_- ;;;;;; 나두 이걸 답을 해야하나
1. 술주정을 부리며 나가다
2. 술값을 안내서
3. 남자를 죽이려 한게 아니라 그옆에 사람을 죽일려고
4. 사격 연습중
5. 바텐더가 술을 먹고 술김에
6. 알고 보니 BB탄총 걍 놀려 줄려고
7. 바텐더가 남자에게 결투를 신청했는데 씹고 나가서
8. 남자가 바텐더보고 쏴달라고 하였기 때문에
9. 남자를 죽이지 않으면 바텐더가 죽기 때문
10. 바텐더가 감옥에 가고 싶어서
요까이 ㅋㅋㅋㅋㅋ
권성오 [vien] 04-11-05 22:57
 
  이런 문제에도 답이 있으리라곤 생각지도 않았는데 ㅡ.ㅡ;;;
김부연 [masterworld] 04-11-05 23:31
 
  1. 남자가 들어오면 총을 맞아야 하는 여자들만의 bar였다.
2. 이곳은 걸어댕기믄 안되고 뛰어다녀야만 하는 bar였다.
3. 최면상태에 걸렸다.(올드보이 민식이형 같은..)
4. 남자를 정말 싫어 하는 여자 바텐더 였다.
5. 그 남자의 표정이 너무 슬퍼보여 그 사람의 슬픔을 없애 주어야 한다는 생각이 순간
    바텐더의 머릿속에 죽음으로만 표현됐다.
6. 자신이 사랑하는 여자를 버린 남자였다.
7. 미니홈피에 방명록을 남기지 않았다.
.... 여기까징,.... 더이상 생각하기 힘들어여~!!
누비결 [cjswo] 04-11-06 12:55
 
  그 사람들이 외국인이었는데 그 사람이 딸국질을 하고 있던 것입니다. 그 모습이 꼭 자신을 위협하는 것처럼 보여 쏘았습니다. 
 
조현국 [kooks0307] 04-11-08 16:44
 
  위험한 동네군..바텐더가 총기를 휴대한 술집이라...
끔찍한데
구본준 [goobj] 04-11-13 21:42
 
  너무 쉽군
원정희 [king1wjh] 04-11-22 21:54
 
  아직까지 계산 할수 없는 답 : 총맞은 남자는 운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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