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없는 문제 -----------------
작성자 l 박무일 [dutan91] 등록일 l 04-11-08 20:15 조회 l 1316
한 의사와 그의 아들이 차를타고 있었다.
그런데 그만 사고가 나서 그 의사는 즉사하고 아들은 크게 다쳤다.
한 시민이 병원에 전화를 아들을 병원에 데리고 왔다.
의사들은 누가 이 아이를 수술할지 회의를 하고 있었다.
그때, 한 의사가 "제가 수술을 하겠습니다. 저 아이는 제 아들입니다."
이렇게 말했다.
그렇다면 이 의사는 누구일까?



>>>힌트1>>> 첫줄을 잘 읽어보세요,,


학교 음악시간에 이 문제 답알고 정말 하루종일 웃었답니다,,,,
우리반에서 공부를 잘 하는 제 친구도 뒷골이 땡겼다고 하더군요,,,

---꼭 맞춰보세요 맞추신 분이 없으면 답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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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무일 [dutan91] 04-11-08 20:20
 
  답글은 꼭 달아주시고요,,,
박무일 [dutan91] 04-11-08 20:24
 
  이글 보시고 나서 답글 꼭 달아주세요,,,,,
정연오 04-11-08 20:32
 
  삼대 가족.ㅋ
엄정식 [mandoostar] 04-11-08 20:38
 
  문제가 이상하다. 철자도 틀리고...
박창현 04-11-08 20:41
 
  이문제는 말장난 같은데요 의사 두분이 그 아들의 부모 일것같네요.
한의사 = 세가지로 해석 한방의사인 한의사 일수도
성이 한씨인 한의사
어떤의사 즉 영어의 a man 에 해당하는 한 의사
그러니깐 그 아들의 부모중 한명인 한의사 이때 한의사가 위의세가지 중 한가지 이겠죠.
그리고 밑의 한의사도 그 부모중 한명 그것도 위의 세가지중 하나로 해석가능
어떻게 해석이 되든 중요한건
부모 두분이 다 의사이고 그의사중 한분은 교통사고로.. 또한분은 수술을
여기까지 해석한후에

그리고 마지막 반전은 마지막 문항이 이 의사는 누구일까? 이걸 색다르게 해석하면
이씨성을 가진 의사 라는뜻으로 해석하면 ?
전혀 엉뚱한 발상도 가능 그병원의 이의사는 누구누구이겠죠.. 이런식으로 될듯..
박무일 [dutan91] 04-11-08 20:50
 
  이 문젤 한 의사를 성이 한으로 착각하고 이 의사를 성이 이씨로 착각하는데
한 의사는 어떤 의사가,,,,,,, 이 의사는 성이 아니고 ,,,,,
답은 엄마입니다,,,
차를 몰던 그 의사는 즉사했는데,, 병원에서 어떤 의사가 저 아이는 제 아들입니다라고 말했죠?
부모 두분이 다 의사라면 가능하겠죠?
차를 몰던 의사가 아버지였으면 어머니가 저 아이는 제 아들입니다라고 말했을겁니다,,ㅋㅋ
김성훈 04-11-08 21:53
 
  차를 몰던 의사가 어머니 였으면 답이 아버지가 되지 않나요?
황은하 [dmsgk2533] 04-11-08 22:28
 
  저 이거 전에 봤던 문제 인데 아직도 돌아다니나요......
권성오 [vien] 04-11-08 22:56
 
  그의 아들이라고 했으니 아버지겠죠...
어머니라면 그녀의 아들이라고....
노다성 [shektjd] 04-11-09 00:04
 
  한 의사와 그의 아들이니 여기서 한 의사는 그의 아들의 아버지가 되는거죠...
그 즉사했단 사람이 아버지입니다 .. 그리고
'.제가 수술을 하겠습니다. 저 아이는 제 아들입니다.' << 라고 말한 사람은
어머니겠죠...
우승룡 [aslogy] 04-11-09 08:43
 
  이게 머가 웃긴 문제인지....뒷골땡길 이유가 엄는디 ㅡㅡ;;;

넌센스 문제...........ㅡ,.ㅡㅋ
이진영 [supunc] 04-11-09 16:59
 
  A  B  C 세사람이 산길을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B가 A에게 물었습니다 "내 뒷사람이 당신 아버지요?"
A가 대답했습니다 "아니오"
B가 C에게 물었습니다 "내 앞사람이 당신 아들이요?"
C가 대답했습니다 "예"
A 와 C 의 관계는? 이문제와 비슷한 문제 였다는...
이경문 04-11-09 17:52
 
  비슷한게 아니라 유형은 같되 A B C 를 인물화하고 약간의 예제만 덧붙인거같군요
조대은 [ssyys] 04-11-10 14:06
 
  난 시민의 아들이라고 생각했는데 ㅋㅋㅋㅋ 시민이 아들을 대려왔다고 해서요.. 말장난 아닌가요.. 그의사의 아들이라는 표현을 하지 않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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