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암살자가 백킬로 정도 떨어진 타국의 독재자를 암살했습니다.
암살자는 독재자가 정치하는 국가에는 일체 입국한 적이 없었고
독재자 역시 사망한 당일도 평소처럼 암살을 대비한 경비가 철통같았습니다.
독재국가 특성상 암살자가 독재자의 이동경로나 정보등을 알 수 없었으며
스파이를 대신 잡입시켰다거나 독재자와의 측근과 교류한 적도 없었습니다.
물론 비밀리에 행해진 암살이였기 때문에 그는 어떤 무기도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만 대형 포탄같은 개인 소지 불가한 무기만큼은 사용할 수 없었습니다.
하나 분명한 것은 암살자는 직접 독재자를 암살했다는 사실입니다.
과연 그는 독재자를 어떻게 암살했을까요?
라는 문제인데... 못풀겠네요.
제 사견을 밝히자면 아마도 100km정도 떨어진 타국의 독재자 <<이게 중의적 표현이라는 부분이 핵심인것같은데..
암살자로부터 타국이 100km 떨어져 있었는지, 독재자가 100km떨어져 있었는지 알수 없다는점이 핵심이 아닐까 해서 풀려고하니..
독재자가 국외에 있다고쳐도 암살자는 이동경로를 알지못하니 직접 암살이 힘들것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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