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개인적인 답글 확장판,,,
소수를 철학적으로 말하면 출발역 = 종착역이지, 즉, 대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자 1도 계차수열에서 일의 자리에서는 2를 안넘어가고 십의 자리에서부터 6 안넘어가고
그러니까 말야, 일단 계차수열을 비교해보면 범위가 상당히 좁아진다는 겁니다
뭐 해보자면 2, 3, 5, 7, 11, 13, 17, 19, 23, 29, 31, 37, 41, 43, 47, 53, 59, 61, 67, 71, 73, 79, 83, 89, 97 101, 103, 107, 109, 113, 127, 131, 137, 139, 149, 151, 157, 163, 167, 173, 179, 181, 191, 197, 199 ...
계차 수열 -> 1 2 2 4 2 4 2 4 6 2 6 4 2 4 6 6 2 6 4 2 6 4 6 7 4 2 4 2 4 14 14 6 2 10 2 6 6 6 6 2 10 6 2 ....
계차 수열에서 플러스, 마이너스 구분을 하지 않았으나, 분명히 여기서도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수열을 볼때 8이 잘 안나오는데 이런 경우입니다. 6n±1가 성립하는 때에 소수가 둘다 가능했던 경우이지요.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만, 분명 계차수열을 할때 8도 분명히 있을 것이고, (소수의 일부가 6N±1이므로)
아직은 자료가 모자릅니다만,,,
그리하여 모든 계차수열에 2, 4, 6, 8, 10 ,12 ,14 등등의 모든 숫자가 다 나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보강하기 위하여 생각해본 것이
"소수는 확률상으로 보아야 한다. 소수는 정수에서 나온 것이므로, 계차수열에서 원하는 수가 나올 확률도 무한, 즉 1일 것이다" 라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그 다음 생각은
"일정 없는 것이 있더라고 다른 솟수가 대신 보강해주기 때문에 이 이론은 성립한다"
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계차수열이 모두 짝수므로 모두 더하면 결국 짝수이다.
고로 모든
뭐 바꿔야 할 게 있으면 알려주세요.
-> 6n+1을 심심해서 적분해보면 3n^2+n+C인데 이것도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요? 아 이거 정적분이었나 부정적분이었나,,,, C에 가장 주목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