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현 [heifetz] 11-11-20 22:44

 

으앙 물리당 2번 오랜만에 보는데 ㅋㅋㅋ 물리시간에 한듯..
1번은 생물삘남 수학인가?ㅋㅋ

윤시현 [heifetz] 11-11-20 22:46

 

1번은 A에 의해서, B에 의해서 각각 증가하니까 증가비율이 있는데 AB와 비례한다면 그 증가비율의 곱정도나 기타변수차감해서 비례하겠져?.. ㅎㅎ

윤시현 [heifetz] 11-11-20 22:51

 

2번은.. 당연히 질량이랑 힘은 비례이고.. 거리제곱은 길이랑 면적을 칠때의 비율계산때문이던가;;

오매 오랜만에 문제 풀려니까 아싸하고 댓글썻는데 헷갈리네요 ㅎㅎㅎㅎ

장성윤 [ggabdori] 11-11-25 22:20

 

R ∝ A  ->  R = kA  -> A = (1/k)R 
R ∝ B  ->  R = tB  -> B = (1/t)R    (k,t 는 비례상수 )

AB = (1/kt)R^2
R^2 = ktAB
R^2 ∝ AB (k,t 각각 상수이므로 kt역시도 상수)
R^2 이 AB와 비례하기때문에 R은 AB와 비례한다고 볼 수 없다. 가 저의 결론이에요

저는 비례 = 정비례 의 의미로 해석했기때문에 이런결론이 나왔고
비례를 제곱비례도 포함하는 큰 범위로 해석하는 거라면 맞다는 결론이 될수도 있겠네요.

제 생각입니다.

임미자 [carry000] 11-11-27 22:23

 

질량 x가 중력자를 발산하면 거리 r에 반비례하겠죠 그리고 x에 비례하구요 마찬가지로
질량 y가 중력자를 발산하면 거리 r에 반비례하겠죠 그리고 y에 비례하구요
그리서 xy/r^2인거 같습니다 근데 여기서 비례상수는 무시할 수 있겠죠
근데 제가 적으면서도 말이 안되는거 같습니다 문제 안에 질량이 비례관계라는 것은 나와있지만
거리가 반비례관계라는 것은 나와있질 않습니다 그냥 그럴거 같다라고만 설명할 수 있는 정도죠
그리고 각각의 당기는 힘이 곱해지는 것도 억지스럽고요... 걍 제 생각입니다

손아람 [zendosa] 11-12-05 15:44

 

1.
A=a, B=b의 조건에서 R의 값을 R(a,b) 라고 하면,

임의의 a1,a2 in A 그리고 b1,b2 in B에 대해,

R은 A에 비례 하므로
R(a1, b1) = R(a2, b1) * (a1/a2)

R은 B에 비례하므로
R(a2, b1) = R(a2, b2) * (b1/b2)

따라서
R(a1, b1) = R(a2, b2) * (a1b1 / a2b2)

a1, a2 ,b1, b2가 임의이므로 R은 AB에 비례합니다.

2.
"완벽한 투과력"을 가지면 상호작용 할 수 없다는 준연님의 지적은 정확합니다.
문제의 어문을 잘못 기술했지만 취지를 생각하고 1번의 비례곱 법칙을 적용하면
윤시현님이 정답입니다.

손아람 [zendosa] 11-12-08 17:34

 

통계적 상관성(correlation)과 대수적 비례(proportion)는 전혀 다른 의미입니다.
통계적 확률과 대수적 평균이 다른 의미이듯이요.

레퍼런스라면 간단하게는 네이버, 구글, 위키에 각각 비례와 상관성을 입력해보시면 되겠고
좀 더 엄밀하게라면 초등 수학 교과서에도 잘 기술 되어 있습니다.

y : ax+b 는 아무리 느슨한 기준으로 봐도 '비례' 하지 않습니다. 변화비가 유지되지 않거든요.

손아람 [zendosa] 11-12-08 22:16

 

y/x - y'/x' = a+b/x - ( a + b/x') = b ( 1/x - 1/x') 

위 값은 0이 아니므로 변화비 y/x 와 y'/x' 는 서로 다릅니다

손아람 [zendosa] 11-12-08 22:18

 

X와 y는 각각 변화량 delta입니다. 스마트폰이라 표현의 한계가.

손아람 [zendosa] 11-12-09 00:16

 

변화량의 비
로 검색해보세요

손아람 [zendosa] 11-12-09 08:05

 

그러니까 뭘 이야기하고 싶으신 건지......

correlation은 증명불가능하다. (반박)
proportion을 correlation으로 오해했던 건 문제가 모호하게 기술되었기 때문이다. (반박)
문제가 정확히 기술되었더라도 변화비라는 표현이 과연 정식 용어인지 모르겠다. (반박)
변화량의 비라는 용어가 있더라도 평균변화율이라는 표현이 더 정확한 것 같다.
고로 이 문제의 어느 부분엔가 기술적 엄밀성이 떨어지는 것은 분명하니 이 문제를 붙잡고 늘어진 건 시간낭비에 불과 했다.

지금 사고의 흐름이 이거 맞나요.

그런데 언급하신 네이버 백과사전에 "시간낭비"란 개념은 나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