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중2인데요. 수학이 너무 재미있어서 울산대학교 교수님들이 출판하신 책으로 샀습니다. 수학과2학년 한학기 집합론 교재인데요. 지금 하고있는데 재미있더라구요. 제가 중2인데 앞으로도 이런방식으로 공부해도 별 무리가 없을까요?? 혼자하고있어요.;
윤시현 [heifetz]
11-10-24 15:23
흥미 있으면 하는데 중고등학교 성적에는 별로소용없을거라는거? 하고싶은거 추가로 공부해보는셈
김동률 [kjhacker]
11-10-25 22:45
잔성적보다 수학에 끌려서.......;;
이재호 [bobbyfischer]
11-10-24 20:50
시험을 위해 공부를 하는게 아니고
학문적 의의를 위해 공부를 하는것은 다르지요
다만 시험도 상당히 중요하다는 사실~!!
김동률 [kjhacker]
11-10-25 22:46
시험공부는재미없어서요 ㅋㅋ
임재광 [limkong]
11-10-26 09:43
다음코스는 미분적분학
윤시현 [heifetz]
11-10-26 12:51
이제 그다음은 라플라스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김동률 [kjhacker]
11-10-26 18:38
라플라스가뭐에요??
김동률 [kjhacker]
11-10-26 18:38
그 다음은 해석학인가요??ㅋ
임재광 [limkong]
11-10-27 09:29
라플라스는 사람이름임 해석학말고 선형대수나 미적분학하는게 날수도
본다면 굳이 말리진 않겠음
김동률 [kjhacker]
11-10-27 18:50
ㅋㅋ해석학의 기초가 미적분학아닌가요??ㅋㅋ 미적분학부터 하구 해석학할까생각중이에요...
이용길 [drdragon]
11-11-08 15:06
제가 제일 좋아하는 말중에 '능력있는 놈이 즐기는 놈 못 쫓아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백배 공감하거든요. 수학을 즐기시는 학생분 같으신데, 부럽습니다.
그런데 댓글도 그렇고 성적과 미래때문에 그 재미를 억누르게 생겼습니다. 매우 안타깝네요.
만약 제 아들이라면 그깟 학교 성적 따위 집어치우겠습니다.
어렸을때 프라모델 조립하느라 몇일 밤을 새웠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의 열정이 지금도 있다면..ㅠㅠ
여러가지 생각이 동시에 납니다;;
김동률 [kjhacker]
11-11-08 22:26
감사합니다^^
제가 도대표로 아동인권관련하여 많은 일을하거든요.
그래서 성적때문에 재미를 억누르는 현상에대한 개선방안을 저희 대표들이 추진중입니다~
아 강원도입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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