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문
어느날 아버지와 아들이 길을 가고있었습니다. 길을 가다가 건너편으로 가기위해 횡단보도를 건너야했습니다. 초록불이 켜지자 둘은 발을 내뎌덧스니다. 횡단보도를 건너는 순간 아빠는 발이 움찔했습니다. 그순간 트럭이 오고 아들은 피했지만 아버지는 갑자기 아픈 발때문에 급히 피하지 못햇습니다. 다행히 트럭이 속도를 줄여 큰 피해는 없었지만 아버지는 놀라 쓰러져 응급실에 실려가야했습니다. 물론 아들도 앰블런스를 타고 같이 갔습니다.
앰블런스에서 내리고 응급실로 달려가는데 예전에 아버지를 진료해주었던 의사가 보였습니다. 그 의사를 아는척하기에는 경황이 없어 그냥 무시하고 수술실 문앞으로 뛰어갔습니다.
다행히 수술은 무사히 마쳤고 아들은 잠들어있는 아버지를 간호하기위해 의자에 앉아서 쉬고있었습니다.
이때 한 의사가 왔습니다. 아까 지나쳤던 의사였습니다. 아까 인사하지 못해 아들은 약간 미안했습니다. 물론 의사도 약간 서운했을것입니다.
하지만 의사는 아버지를 간호하고있는 한 아들에게 이런말을했습니다.
"넌 내 아들이란다"
문제
아버지가 뻔히 있는데도 의사가 아들에게 다가와서 아빠 행세를 하다니,,, 과연 의사의 정체는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