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름한 시골에서 어떤 할아버지가 고양이 두마리를 키우고 있다.
" 할아버지 이 고양이들 이름을 지어 주었나요 ? "
그러자 할아버지는 환하게 웃으며 대답대신 고개를끄덕여 보였다.
고양이의 이름이 궁금했다.
" 이 고양이는 이름이 뭔가요 "
그러자 대답했다... " 걔는.... 고양이야 "
대답을 듣고 피식 웃었다..
이름을 지어주지 않은것이라고 생각해서 또 한마리의 다른고양이를 물었다.
" 그럼 이 고양이는 이름이 뭔가요 "
할아버지가 다시 환하게 웃으며 대답했다.
" 걔는.. ㅇㅇㅇ "
할아버지의 두 번째 대답을 듣고 바로 알아차렸다
두 고양이에게 아주 센스있는 이름을 지어주었다는 것을.
문제 :
두 번째 고양이의 이름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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