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회원 종류 통합 안내
등록일 l 08-01-16 17:14 조회 l 13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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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회에서는 홈페이지의 회원 등급을 규정대로 정상화 하기 위하여 정회원 이외의 회원 종류를 손님 회원으로 통합하기로 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공지일로부터 1개월의 유예기간 이후 2월 16일부터 다음과 같은 현재의 3종류 회원 등급은 2종류로 통합됩니다. 따라서 정회원이 아니면 회원전용방에 입장할 수 없게 됩니다.



그 동안의 임시적인 정책에서 원칙대로 회귀한 배경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준회원 등급은 임시로 도입한 것임
2004년 신규 홈페이지를 오픈하면서 이전 홈페이지와 정회원들에게만 회원게시판을 오픈했습니다. 그러나 회원 수도 적고 회비를 납부한 회원들도 많지 않다 보니 회원게시판에는 활기가 부족했습니다. 또한 당시 회원들에게 멘사에서 제공하는 혜택들이 충분하다고는 볼 수 없었기 때문에 회비를 미납한 경우에도 포용을 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일반인과 회원레벨에 추가로 준회원 레벨을 만들어 회비 미납자에게도 회원게시판에 방문하여 댓 글을 달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렇게 준회원제가 홈페이지에 적용되어 오늘까지 이르렀던 것입니다. 현재는 정회원수가 과거에 비해 몇 배 이상 증가되어 활발한 회원게시판이 되었고 준회원 레벨 도입의 목적도 거의 달성된 것으로 보입니다.

2) 외국 멘사에서도 준회원이라는 개념은 없음
외국의 임원들과 애기를 하다 보면 유명인 누구는 멘사회원이었다는 과거형을 사용합니다. 과거에는 멘사 회원이었으나 현재 더 이상 회원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더군다나 요즘은 임시로 도입했던 홈페이지의 준회원 개념이 홈페이지가 아닌 일반 멘사 활동에서도 일반화 되어 가고 있는 모습을 찾아 볼 수 있기에, 공식적으로 정정해야 할 시기가 도래하였다고 판단됩니다.

3) 회비 납입 비율이 낮음
영국 미국 멘사와 같은 경우만 하더라도 90% 이상의 회원들이 회비를 매년 갱신하고 있습니다. 다른 국가도 거의 마찬가지라고 하는 반면, 한국의 경우에만 현재 10%~20% 수준으로 아주 낮은 상황입니다. 여기에는 정회원과 준회원간의 혜택에 있어 차별화가 부족하고 회비를 내지 않은 상태로도 얼마든지 각종 행사에 참가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파악됩니다. 따라서 멘사의 활동에 바람직하지 않은 한국의 회원 가입 형태를 개선할 필요가 있습니다.

4) 정회원 혜택이 늘어나고 있음
현재 사무국에서는 신사역 주변에 사무실 확보하여 언제라도 회원들에게 오픈하고 있습니다. 또한 MKMG 행사에서 내외부 유명 강사를 초빙하여 회원들에게 도움이 되는 강연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신년에는 회지의 품질을 크게 향상시켜 외부에 자랑스럽게 내 놓을 수 있는 수준으로 제작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혜택뿐만 아니라 지출면에서도 검토해봐야 합니다. 실제로 MT나 연말파티와 같은 MKMG 행사를 치르면 사무국에서는 참여자들에게 회비를 훨씬 넘어서는 금액의 지원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결국 회원들의 회비를 회비를 내지 않는 회원들에게도 지원하는 문제점이 존재를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문제의 개선이 필요한 시기에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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